6건의 사쿠사쿠 방문자 평가
4.5점
맛5.0 가격4.0 응대4.0
매우만족(3)
만족(3)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제이 평균 별점 4.3 평가 165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대전의 텐동집 중에서는 평이 좋은 사쿠사쿠를 이번에 방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좌석은 전부 주방을 바라보고 앉는 바 형태로 되어 있었고, 식당 내부가 넓지는 않았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주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튀기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그래서 튀김에 대해 더욱 믿음이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평일 오후 1시 쯤 방문했는데도 10분 정도의 대기가 있었고, 대기하는 동안 저와 친구는 ‘아나고텐동’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텐동집들도 그렇듯 이 곳 역시 메뉴를 고르는 게 어려웠습니다.
사쿠텐동 9,000원, 에비텐동 11,000원, 아나고텐동 13,000원으로 각 2,000원씩 차이가 나게끔 메뉴 구성이 되어 있지만, 저렴한 사쿠텐동에 포함되는 가지튀김이나 온천계란이 에비텐동에는 포함되지 않는 등 메뉴마다 튀김 구성이 달라서 더 메뉴를 결정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별도로 추가 주문 가능한 튀김 종류도 제한적이어서 원하는 튀김을 세팅해서 먹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희 차례가 되어 텐동이 나왔고, 튀김 자체는 굉장히 잘 튀겨졌습니다.
같이 간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어떻게 튀김을 계속 먹는데 전혀 물리거나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지 신기하다’며 정말 맛있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친구는 새우튀김을 추가하기까지 했습니다. ㅋㅋ
참고로 아나고텐동에 들어가는 아나고(장어)튀김은 사이즈가 상당히 큽니다.
13,000원이라는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밥은 리필을 원하면 비용 없이 리필이 가능하고, 와사비 역시 추가로 요청하면 더 주십니다.
개인적으로 튀김에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와사비 한 번 리필해서 다 먹었어요.
텐동은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새로운 일식을 경험해 볼 수 있었던 게 좋았고, 뻔한 튀김일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수준 높은 맛있는 튀김을 맛보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넴넴 평균 별점 4.3 평가 60 팔로워 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튀김이 바삭바삭하고 많이 느끼하지 않았어요 간장와사비에 유자가 들어가있어 더 맛있었고 양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내부에 대기석이 있어 밖에서 기다리지 않아 좋았어요 그런데 식사하는 좌석이 일자 바테이블밖에 없습니당 여러명이서가면 조금 불편할거같아요
뿌잉뿌잉뿌 평균 별점 4.2 평가 144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바로바로 튀겨서 바삭바삭하게 텐동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름냄새도 안나고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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