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베이크 파슬리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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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1770 팔로워 146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커피한잔 마시고 집에 가려고
열심히 걸어와서 들린 베이크파슬리.
외관이 깔끔했지만
공간이 넓어보이지는 않았다.
들어가봤더니 테이블좌석이 하나있는데
이미 만석ㅠ ㅋㅋㅋ
유리로 된 투명상자 안에
귀여운(?) 디저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커피만 시킬수가 없었다ㅠ
우선은 플랫화이트에 소금빵 주문.
밖에 앉을수 있는 의자가 하나있어
(테이블은 없음ㅋㅋ) 거기서 먹고가도되는지
여쭤보았더니 된다고해서 거기 앉았다
날씨가 화창하고 바람이 조금씩 불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와중에....
옆에서 담배피는 아저쒸 나빠요 우엑.
플랫화이트는 엄청 고소하고 진하다.
삼키고나서도 커피맛이 입에 남아 여운을 준다.
소금빵은 겉바삭 속쫀득해서 맛있다.
겉의 소금이 짭짜름하며 식욕을 올려준다.
커피와 같이 먹으니 소금커피 마시는듯이
고소짭짤하고 너무 맛있다.
그래서! 쪽파스콘과 르뱅쿠키 포장해서
와잎님과 공주님께 각각 드렸다.
맛있다고 칭찬받았다 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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