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향우정 방문자 평가
3.2점
맛2.2 가격2.6 응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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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노 평균 별점 4.9 평가 19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국내산제육볶음 참 맛있고 반찬깔끔해서
2접시씩달래기 미안했어요 솥밥에
청국장은 또먹고싶은 맛 좋아요
다코미식가 JORNAH 평균 별점 4.7 평가 1249 팔로워 15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부여관광지 특성상 맛집 추천으로 갔지만 가격대비 반찬은 좋은데 불고기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돌쌈 밥은 추천한다.
길멍이 평균 별점 3.0 평가 1 팔로워 0
3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국화축제 보러가서 푸드트럭에서 이것저것 주워먹는 바람에 거하게 먹기 부담되서 육개장이랑 물냉 시킬랬는데 육개장은 떨어졌다고 해서 물냉을 2개 시켰습니다.
일단 구성과 그릇모양은 그냥 무슨 기사식당 같음. 허연 플라스틱 그릇에 물냉2개 나오고 중국집 소스통에 식초랑 겨자. 허연 앞접시에 겉절이 나와요.
냉면 비주얼은 소박하다면 소박하고 또 어떻게 말하면 아무것도 없이 흥덩흥덩해보입니다. 보기에 맛있어 보이는 모습은 아니에요. 뭐 깨소금이나 편육이나 데코 같은거 없어요.
근데 그런거 그랬다 치고... 냉면 한젓가락 먹었는데.. 막걸리 국물에 담아나온줄 알았음...
아니면 홍어 삶은 물에 나온것 같음.
시쿰한데 일부러 발효를 시킨걸 수도 있는데 이제까지 먹던 물냉면 맛이 아님. 아니.. 이세상 물냉면이 아님.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주인 불러서 육수 한번 확인 해달랬는데 가져와서 드시더니 괜찮다고 함. 그래서 먹어봤는데 진짜 뭔가 코를 찌르는 그 삭은 냄새가 남..
원래 여기 식당은 이렇게 만든다고 하네요.
점심때도 다 그렇게 팔고 여태 그랬다고 하는데 또 그런 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니까 뭐라고 할 수는 없고..
그래도 저는 세상 처음 먹는 맛이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반젓가락도 안먹고 그냥 계산하고 나와서 다른데 가서 먹었습니다.
10월 29일에 냉면 드신분들은 다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저랑은 너무 안맞구요. 그래도 뭐 홍탁 같은거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 수도 있는거고.. 취향 문제니까요.
아무튼 전국에서 맛볼 수 없는 전무 후무한 냉면 육수의 맛이었습니다. 굉굉굉장히 유니크하고 독특한 맛입니다.
돈 내고 왔으니 개인적인 평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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