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맥도날드 방문자 평가
3점
맛4.0 가격4.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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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호로롭 평균 별점 3.9 평가 289 팔로워 4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그랜마 도날드가 구워준 추억의 핫케이크”
다이닝코드에서 무슨 맥도날드야, 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렇지만 저는 당당히 주장합니다.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맥도날드의 숨은 메뉴, 핫케이크가 다이닝코드를 계기로 빛을 발할수도 있을 거라고요.
상하이치킨, 빅맥, 베토디 트리오가 맥도날드의 주인인 양하지만 맥도날드의 간단 메뉴들을 잊으면 섭합니다. 특히 블랙퍼스트로 숨어있는 핫케이크는 그랜마 도날드와의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르지요. 핫케이크에는 시럽과 버터가 함께 나옵니다.
(도무지 맥도날드 같지 않은 매력이 있는 치즈버거도 숨은 메뉴이지만, 일단 오늘은 핫케이크입니다)
사실 이 핫케이크는 맛도 가격도 그냥 보통입니다. 빵은 햄버거 빵처럼 포슬포슬 가벼운 질감이고, 그냥 시럽과 그냥 버터입니다. 별로 가격이 싼 것도 아니지만 왠지 특별한 기분이 든다는게 매력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났을때 기분 같은 것이지요.
천원을 추가하면 음료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모든 음료가 가능한 거 같아요. 저는 커피를 골랐습니다. 무난합니다. 교수님께서 연구실에서 내려드실 거 같은 원두커피이지요. 그렇지만 단돈 천원에 머그컵 가득 담아주니, 마음만은 풍족합니다. 물론 200원에 종이컵에 조금만 주면 저는 더 좋았겠습니다.
핫케이크는 맥모닝 메뉴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세조각에 3천원, 가성비는 별로입니다. (두장에 2천원짜리 해피밀도 있다고 합니다.)
맥모닝은 오전 10시 반까지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왠지 가성비를 신경쓰고싶지 않은 아침에 시도해보세요. 빨간날인 줄 모르고 출근한 아침이 적당합니다. 제가 그렇다는 뜻입니다....
서부기 평균 별점 5.0 평가 339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2층에서도 키오스크 주문가능 전망이 좋은 통창이 있는 매장
블로그 후기
리나네에 8월 25일
오쭈 7월 24일
나바시 7월 19일
윰니 7월 11일
porini 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