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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송도성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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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점
맛3.0 가격4.0 응대3.0
매우만족(0)
만족(1)
보통(0)
불만(1)
매우불만(0)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4 평가 727 팔로워 41
2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위생은 좋지만...
요즘의 젊은 사람들은 배달 중식당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
특히 홀을 병행하지 않고 배달만 영업하는 식당이 그렇다.
이는 배달 중식당은 위생이 불결할 것이란 인식 때문이다.
그러나 송도성은 이런 걱정이 전혀 없는 배달 중식당이다.
이곳은 배달만 영업하는 집임에도 위생이 꽤 청결한 수준.
심지어 오픈 주방의 방식이라 손님이 직접 확인 가능하다.
하지만 청결한 위생에도 불구하고 정작 맛이 너무 아쉽다.
간짜장은 팔천 원의 가격에도 약식으로 볶은 놈이 나온다.
그나마 양파의 식감은 살렸지만 이것도 너무 크게 썰었다.
간짜장 소스는 화학 조미료의 맛이 과하고 고소함은 없다.
느끼하고 묽어서 소스의 매력이 없고 결국 물리는 맛이다.
게다가 면은 면소다를 얼마나 넣은 것인지 가늠도 어렵다.
재방문 의사: X
제이식 평균 별점 3.7 평가 14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단짠단짠 추억의 그 맛.
우리나라의 중국집은 그 수가 셀 수 없이 많다. 그래서 짜장면의 맛도 정말 다양하다.
이 곳 짜장면은 어릴적 먹던 단짠의 정석. 정신 놓고 먹다보면 어느새 빈접시다.
갓 튀긴 탕수육은 말이 필요 없고 서비스로 내어주신 군만두는 어쩜 이리 맛나는지
요샌 맛있는 중국집을 찾는게 힘든데 오랜만에 괜찮은 곳을 찾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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