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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오징어나라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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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4 평가 693 팔로워 39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포를 뜬 오징어회
시중의 오징어회는 대부분 가늘게 채를 썰어서 상에 낸다.
이는 포를 떠서 회를 내는 일반적인 생선과의 차이점이다.
만약 오징어를 보통의 생선회처럼 썰면 여러 난점이 있다.
우선 표면이 미끄러운 오징어의 특성상 포를 뜨기 어렵다.
게다가 회 자체의 양도 채를 썰어야지만 푸짐하게 보인다.
물론 포를 뜬 오징어회도 많지만 대부분 가격대가 비싸다.
그러나 체인인 오징어 나라는 저렴함에도 포를 뜬 오징어.
심지어 단면이 깔끔하고 크기도 일정해서 칼맛이 꽤 좋다.
또 부위마다 세밀히 구분해 내니 고급회를 먹는 기분이다.
오징어회는 쫀득한 동시에 연한 식감이 선도가 잘 담았다.
역시 비린내도 전혀 없고 깔끔해서 산뜻하게 부담이 없다.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에 튀김 및 매운탕까지 내니 가성비.
재방문 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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