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미아리호떡 방문자 평가
4.2점
맛4.6 가격4.6 응대4.6
매우만족(2)
만족(2)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훈도사 평균 별점 3.6 평가 331 팔로워 3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영등포 고가 아래에 있는 미아리호떡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주변 골목에 알아서 잠시 주차를 하시던가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퇴근길에 건너편으로 걸어다니면서 항상 대기가 있어서 뭐하는 곳인가 찾아보다가 알개 된 곳인데 어느날 대기줄이 없어서 잽싸게 길을 건너갔습니다. 평소에는 열 명은 기본으로 대기가 있는 곳인데 이날은 운이 좋게 두 명밖에 없어서 바로 주문을 할 수 있었네요. 기본 호떡과 아이스 호떡 두 가지가 있는데 섞어서 주문을 하려고 보니 아이스 호떡은 이미 끝났다고 해서 기본 호떡으로만 주문을 했습니다. 사장님의 말씀으로는 그냥 호떡 사다가 얼려서 먹으면 아이스 호떡이라고 알려주셔서 나중에 얼려서 먹기로 했네요. 만드시는 속도도 느리시고 일반 호떡과는 다르게 넓게 펴서 익히기 때문에 이래저래 시간이 한참 걸립니다. 특이한 점은 보통 호떡이 기름이나 마가린에 튀기듯이 익히는 데 여기는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고 커다란 철판에 누르듯이 익히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갈호빵처럼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포장을 해서 집으로 왔는데 기름기가 없어서 먹기도 좋았고 피가 상당히 얇았는데 쫄깃한 맛도 좋고 기름에 쩔은 맛에서 오는 부담감도 없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얼려서도 먹어봤는데 뜨거울때 먹었을때보다 더 쫄깃한 식감이 아주 좋았네요.
깔끔한 맛의 호떡이라 익숙하지는 않지만 처음보는 스타일이라서 재미도 있고 맛도 좋아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네요. 부담 없는 맛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다섯 개가 나오는데 거의 20분은 걸리는 것 같아서 쉽게 사 먹기는 힘들어 보여서 아쉽네요.
다코미식가 햇반 평균 별점 4.5 평가 1058 팔로워 88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영등포역 군처에 위치한 호떡집입니다
생생정보통에도 나왔다고해서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렀습니다
저녁 9시까지 하길래 여유있게 방문했는데 다행히 웨이팅이 없었어요
옛날식 호떡이라고해서 기름에 지지는 기존의 호떡이 아닌 반죽을 납작한 팬에 굽는 방식이에요
부풀어 오르는 반죽이 신기했어요
기름에 안구워서 오히려 단백해서 좋았습니다
약간 밀가루맛? 같은게 나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흐를수가 있다며 물티슈를 주셨는데 왜 주셨는지 알겠더라구요
위엔 괜찮은데 꿀이 아래로 다 흘러스 아래부분 먹을때 설탕이 주르르르 흘러요
마지막 부분을 먹을 땐 조심해야겠어요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1768 팔로워 146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카페 찾아 걸어가다가
오? 호떡? 방송에도 많이 나왔다니
들어가서 하나만 사서 먹어보았다
막 방금 나온 호떡들이 있어서
바로 하나 종이컵에 넣어주셨다
밖에서 잠시 서서 먹었는데
겉은 호떡이 너무 쫄깃하고 부드럽다
속의 설탕이 너무 뜨거웠는데
종이컵 밑으로 다 흘러내려서
맛있게 설탕묻은 호떡을 먹을수 있었다
마지막에 남은 설탕물은
한번에 호로록~
진한 설탕맛에 잠이 확 깨는...ㅋㅋ
반죽을 튀겨서 구워주는 호떡과는
확실히 맛이 다르고 겉이 더 쫀득하다
맛있어서 포장해갈까 고민했지만
식고나면 맛이 변할까봐 염려되어
결국 포장은 포기ㅠ
그래도 너무 맛있었던 호떡에
추운거리 걸어가는데 힘이 났다 굳굳
블로그 후기
보통의 존재 8월 21일
Sam 8월 15일
김하루 8월 11일
리세lese 8월 3일
곰세마리 8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