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둥지우동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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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맛3.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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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4 평가 705 팔로워 40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애주가들의 로망
귀가 직전의 우동에 소주 한잔은 애주가들의 작은 로망이다.
새벽에 하는 작은 우동집의 존재는 그야말로 낭만의 클리셰.
물론 이때의 우동은 건진보다 러프한 제물식 국수여야 한다.
둥지우동이 바로 이러한 애주가들의 로망을 잘 실현한 식당.
이곳은 주안역 뒷쪽 후미진 골목에 위치한 작은 우동집이다.
포차 분위기에 늦게까지 영업하고 한식 우동을 판매하는 집.
둥지우동의 국물 역시 애주가들이 기대하는 맛에 딱 알맞다.
시원한 동시에 고춧가루의 칼칼함이 목을 치니 안주로 제격.
또한 면의 컨디션도 양호하고 양도 넉넉해서 가성비가 좋다.
이러한 우동집에 항상 있는 짜장면도 기대 이상의 수준이다.
의외로 양파를 아끼지 않고 넣어서 짜장의 풍미가 무난하다.
전반적으로 음식의 가격이 착하고 소주도 사천 원으로 혜자.
재방문 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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