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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강차오 방문자 평가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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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었쑤연 평균 별점 3.9 평가 405 팔로워 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큼~~~~~직한 갑오징어 한마리가 통째로 있고
작은 새끼갑오징어와 해산물이 푸짐하더
갑오징어가 엄청 크고 실해서 집게로 잡아들어도 버겁다.
국물이 정말 시원하면서 담백한데 불맛이 엄청나다!!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는데 불맛이 나고
국물이 기름지지도 않고 깔끔개운하다.
근래 먹어본 짬뽕 중 제일 맛있었다.
술도 안 마셨는데 해장하고 싶은 맛.
삼선볶음밥은 오징어, 새우에 이어
무려 해삼까지 넣고 볶아낸 볶음밥에
짜장소스도 후하게 담아내셨다.
밥도 고슬고슬하고 계란은 부드럽고
볶음밥만 먹어도 간이 잘 맞는다!
짜장소스는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다!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사천탕수육은
새하얗고 큼직한 고기상태도 너무 좋고,
양념을 머금었음에도 하얀 튀김옷의 속살이
좋은 기름, 깨끗한 기름을 쓰는 걸 보여주어서 좋았다.
어쩐지 기름 쩐내가 없더라니!
사장님이 정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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