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항아리보쌈 방문자 평가
2.7점
맛2.0 가격2.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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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먹죽귀 평균 별점 4.1 평가 929 팔로워 609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성남 남위례역 근처에 위치한
항아리보쌈 위례점 다녀왔어요
생활의달인 출신 보쌈집이었고
늦은시간에도 손님이 많았습니다
오후 8시 30분쯤 방문했고
저희보다 늦게 오신 분들은
고기가 다 떨어져서 돌아가셨어요
좌식테이블과 입식테이블이 둘다
있었고 가족손님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일반보쌈과 마늘 보쌈을 주문했고
배추김치와 파김치 무말랭이까지
나왔고 쌈채소도 신선했습니다
특히 파김치가 보쌈과 잘 어울렸고
보쌈 고기도 잡내없이 깔끔했어요
마늘 보쌈은 마늘이 푸짐하게
올라가서 알싸하면서 달달해서
일반보쌈보다 더 좋았습니다
김치 종류가 다양해서 보쌈과
즐기기 좋았고 양은 가격에 비해
조금 적었어요
이상훈 평균 별점 3.8 평가 32 팔로워 4
2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2인 세트: 기본이 보쌈 소자에 쟁반국수 세트입니다. 보쌈은 여기서 마늘이나 굴, 코다리 회 보쌈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추가 금액이 붙습니다. 저는 마늘 보쌈으로 변경해서 3,000원 금액 더 붙었어요. 우선 마늘 보쌈은 사과와 마늘을 갈은 소스가 접시에 푸짐하게 나옵니다. 이걸 뿌려 먹어도 되고 찍어 먹어도 돼요. 고기 자체는 양이 적당하게 나왔습니다. 소식가 분들에겐 조금 많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 이유가 쟁반국수가 양이 엄청 많습니다. 정말 많아요. 조금 남겼네요. 공기밥은 따로 시켜야 하는데 굳이 시킬 필요는 없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맛이 문제인데, 보쌈은 맛이 평범합니다. 그냥 그저 그런 맛이에요. 고기 두께도 일정하지 않고 어떤 건 너무 얇고요. 김치나 무채도 특별한 맛이 없었어요. 전반적으로 좋게 말하자면 자극적인 맛보다는 건강한 맛인데, 이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그렇기에 안 그래도 심심한 맛에 무쌈은 왜 서빙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큼한 맛이 나머지 재료 맛을 다 죽여요. 제일 문제는 쟁반국수인데, 양은 정말 많지만 맛이 없습니다. 싱거운 것 같기도 하고 양념 자체가 별로 뛰어나다고 생각 들지 않아서 손이 안 가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먹고 43,000원 나왔습니다. 너무 비싸다고 생각 들어요. 건강식도 아니고 맛이 좋은 것도 아닌데 비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 듭니다. 그나마 서빙하시는 분이 친절했기에 기분이 나쁜 경험은 아니였지만, 재방문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전반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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