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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양꼬챙이 방문자 평가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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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코코라떼 평균 별점 4.1 평가 439 팔로워 5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1) 내가 양꼬치를 좋아한다. 2) 강릉에 간다.
하면 저녁 메뉴로 양꼬챙이를 추천한다.
젊은 사장님이 혼자 하는 집인데, 너무 열심히 하셔서 나도 손님으로 갔다가 사연을 듣고 잘 됐으면 좋겠다 싶어 길게 써보려고 한다.
일단 양꼬치 집 중에 호주산 생고기 쓴다는 집은 이 집이 처음이었다. 퀄리티 좋은 고기를 쓰는 데 비해 가격은 아주 착하다. 그리고 생고기라 그런지 구웠을 때에도 육즙을 담고 있어서 좀 더 탱글탱글한 느낌이다. 사진을 보면 느껴질 듯.
간이 다 세지 않은 편이라 뭔가 잔잔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나는 이제 단골 손님이 돼서 (사장님이 기억해주셔서 감동 *-*) 중국식 오이무침도 서비스로 받았는데 아삭아삭하니 양꼬치랑 너무 잘 어울려서 맥주가 술술 들어갔다. (역시 양꼬치엔 칭따오)
KTX 강릉역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으니 근처에 숙박하는 분들은 고민하지 않고 갔으면 좋겠다. 이거 먹으면 강릉에서 한 끼 일단 성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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