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살살녹소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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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점
맛3.0 가격3.0 응대2.0
매우만족(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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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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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불만(1)
AN 평균 별점 3.4 평가 111 팔로워 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처음 방문했고 이쪽에서 생긴지 꽤 되었는데도 깨끗하고 깔끔하다는 후기를 보고 방문했습니다. 주말 오전 시간대였고 조금 지나니까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이 정말 많았고 넓던 주차장이 거의 다 차는거 보고 신기했네요. 1,2층 모두 저리가 넓고 2층은 대형룸이도 있어서 단체 모임하기 좋은 곳이었고요. 다들 생갈비와 양념갈비도 많이 드시던데 저는 제주흑돼지로 먹었고 한판으로 가족끼리 먹을 수 있었어요. 고기가 두툼하니 잡냄새도 없고 부드러웠고 셀프바에 있는 샐러드 맛있어서 계속 퍼 먹었네요. 고기와 함께 먹는거 추천이요. 그리고 선지국도 무료로 한 번 따로 나와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썸 평균 별점 3.1 평가 10 팔로워 0
1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알바생이 손님에게 악을 쓰며 소리를 지르는 곳.
위협을 느껴 경찰을 부르고싶을 정도였다면 믿으시겠어요?
식사하러 갔는데 에어컨 한쪽은 꺼져있고. 너무 더워서 창문 열었더니 알바생이 창문 닫으라 고함치고, 바로 창문을 닫았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다른 손님들도 창문을 열어뒀길래 다시 열었습니다.
알바생이 쫓아와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창문 닫으라고 하네요. 그럼 에어컨 좀 틀어달라고 하려는데 말 다 잘라먹고 에어컨 틀었으니까 창문 닫으시라고여!!! 창문을 여니까 덥져!!! 이러면서 저, 그리고 옆 테이블에 계시던 다른 중년 남성분과도 언성을 높이더군요. 너무 시끄러워지는 것 같아 알겠다고 가시라고 손짓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은 분명 한쪽만 켜져있었고 전혀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주변 손님들도 다들 불편해하고 있었어요.
덥다는데 손님 얘긴 듣지도 않고 무작정 문 닫으라 소리부터 지릅니다. 오죽했으면 옆 케이블에서도 그러셨겠어요.
멀리서 계속 저를 노려보며 중얼거리길래 저도 기분이 상해 뭐하는 건가 싶어 같이 쳐다봤죠. 그러니 지금 자기를 알바라고 무시하는거냐며 눈을 부릅뜨고 쫓아와서 소리를 지르네요. ㅎㅎ
이게 불과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일어난 일입니다.
외식은 다 망쳤고 음식은 먹지도 못하고 나오는데 사장님 계산은 또 다 하시네요 ^^ 얘기 다 들으셨다더니 미안하단 말 한 마디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냥 가려다가,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한 것도 모자라 진상취급까지 받았는데 도저히 억울해서 안되겠어서 결제 취소 요청했지만 끝까지 저는 진상 취급 받았습니다.
알바생 인성 교육 좀 똑바로 시켰으면 했습니다만, 대처하는 사장님 보니 알바들이 왜 그런지 알 만 합디다. ㅎㅎㅎㅎ
아무리 맛있어도 동네장사일텐데 이런 가게 오래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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