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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안동회관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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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삼일절 휴일 저녁 Tv 채널 돌리다가 잠시 멈춤. 보글지글 맛있어보이는 불고기에 순간 홀딱 빠져 재빨리 검색, 주문(정작 프로그램은 뭐였는지 기억상실 ㅎ)
안동 갈 때마다 찜닭과 고등어구이 맛본 기억뿐. 1972년부터 3대째 50년간 영업해온 저 오래된 집의 맛있는 불고기 얘기 들은적 없었는데
맛있단 말이지?!...
그렇다고 먼 길, 불고기 하나 때문에 갈 수 없으니 시켜먹자.
저도 받기까지 일주일여,
지금은 주문 폭주로 한달 이상 걸린다는군요 (기다리다 오일째 전화 문의했다가 들은 설명, 친절하게 문자도 또 주셨답니다)
한우 불고기 1인분 200g 만이천원.
3인분씩 포장되어 왔어요.
(원래 1인분씩도 포장, 밀키트 형식 배달하다 폭주로 3인분씩 포장하는듯) 사골육수와 추가할 야채도 들어있구요.
평상시 음식은 주문해 먹지 않습니다만,
홈쇼핑등과 비교하면 아주 훌륭합니다!
옛날 불고기 맛과 스타일.
자작자작 국물도 넉넉, 동봉된 사골육수도 첨가해 조리할 수 있고 기호 따라 다른 야채 더하면 더욱 근사할 법.
이건 재주문도 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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