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피자

다코미식가 히티틀러 평균 별점 4.5   평가 161   팔로워 41

5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홍천 읍내에 있는 오래된 버거 겸 피자집.
홍천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이름은 몽고피자지만 나라 몽골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피자보다는 버거와 샌드위치가 더 인기가 많다.
코로나로 인해서 홀 영업은 안 하시고, 오직 포장만 가능하다.
전화주문이나 와서 주문하면 밖에서 20분쯤 있다가 찾으러 오면 된다고 한다.
맛은 길거리 토스트와 거의 흡사하다.
다만 계란도 2장씩 넣어주고, 양배추 샐러드를 푸짐하게 넣어줘서 여기에 커피나 우유만 곁들여도 얼추 한끼 식사가 될 듯.
버거에는 땅콩가루와 건포도가 들어가서 고소하면서도 옛날식 사라다 느낌이 나서 신기했다.
매장에서 바로 먹지 못하고 포장해와서 먹으니까 기름기가 굳어서 살짝 느끼하기도 했다.
굳이 찾아갈 필요까지는 없지만, 옛날식 햄버거를 드셔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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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보나파르트 평균 별점 3.3   평가 4   팔로워 0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버거나 샌드위치가 인기 많은데, 자부심이 너무 강하신 나머지 친절도는 0입니다. 고로 음식 맛이란 친절에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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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