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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화랑푸드카페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5.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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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 평균 별점 4.2 평가 418 팔로워 8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태릉 육군사관학교에서 벚꽃축제를 위해 몇년만에 개방한다고 해서 찾아가봤어요 화랑은 육사행정관사 2층에 있는 식당입니다 평소에는 별로 방문객이 없는데 육사 개방으로 오늘은 오픈전부터 무지하게 줄을 섰다네요 일행중 한사람이 먼저와 미리 줄을 선 덕분에 기다리지않고 여유있게 자리잡았어요 키오스크에서 주문 결제하고 번호가 뜨면 직접 받아오는 시스템입니다 종류는 다양하지 않았지만 가격이 정말 착하네요 노원구주만과 육사생들은 십프로 할인도 해주구요 우린 해당사항없어 온전히 지불했지만 동네분식집 가격수준이고 음식은 그에비해 퀄리티 맛 아주 높아요 특히 후리이드치킨은 처갓집인데 만이천원밖에 안해서 한마리씩 포장까지 해왔어요 정말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주차는 육사에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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