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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야들리애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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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9 팔로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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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하다 + 샹들리애.
야들리애 치킨의 상호는 야들과 샹들리애를 합쳐서 만든 단어.
먼저 여기서의 야들은 윤기가 돌고 보드럽다는 뜻의 단어이다.
이후 샹들리애를 차용한 이유는 고급의 음식을 추구한다는 뜻.
즉 야들리애 치킨의 상호를 해석하면 부드러운 고급 치킨이다.
실제로 이곳의 치킨은 영계를 사용해 연하고 촉촉한 식감이다.
또한 치킨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허브의 내음은 꽤 고급스럽다.
게다가 야들리애는 드라이 파우더를 쓰는 덕분에 튀김이 얇다.
이러한 결과 튀김의 바스락거림이 강조되고 기름도 덜 먹는다.
역시 일반적인 튀김옷보다 담백하고 물리지 않아 속이 편하다.
후라이드 이외에 양념 메뉴들도 자극적인 맛이 비교적 덜하다.
그러나 영계와 드라이 파우더의 조합 특성상 포만감은 약하다.
게다가 가격대도 비싼 편이라서 가성비가 좋은 치킨은 아니다.
재방문 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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