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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토속정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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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dw8612 평균 별점 4.4 평가 432 팔로워 16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경산 진량에 위치한 한식집입니다. 백반집이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경산 ic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초원애 한식뷔페 뒷편에 있는 식당입니다.
꽤 너른 규모의 식당 인근 공사장 근로자 및 진량공단 직원분들에게 밥집으로 널리 이용되는 식당인 듯 하더군요.
정식이 6천원, 된장찌가 김치찌개 등은 7천원의 가격 포지션으로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아주 착한 가격으로 식사가 가능한 좋은 식당.
반찬이 매번 바뀌는 백반, 정식의 특성상 호불호가 조금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오늘 방문에서는 백반, 정식을 먹어봤는데 가자미조림이 나왔고 고구마전 그라고 기본적인 반찬들이 나오더군요.
하루 하루 다르겠지만 오늘 음식 구성은 그리 임팩트 있다거나 맛이 좋다는 느낌은 받지 못한.. 아 그냥 밥집이구나
딱 그 가격에 맞는 맛이구나 라는 느낌이 강했던..
다른 테이블을 보니 정식보다는 된장찌개나 다른 찌개 종류 혹은 제육볶음 등의 음식을 많이 먹더군요. 확실히 혼밥보다는 여러명이 와서 먹으면 만족도가 높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식이 아닌 된장찌개를 시키면 비빔대접에 계란후라이가 제공되어 만족도가 더 높겠다는 생각이 ..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던 그냥 무난한 밥집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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