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명주한정식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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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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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아니, 옛날 모습 맛 그대로 멈춘듯한 집.
원주초입 지역 방문 후 나오는 길, 경기도로 들어서자마자 바로 여주에서 만난 식당. 길가에서 보여지는 외관이 옛날 외곽 지역 맛집들 풍광과 비슷해 정차하게 되었답니다. 점심시간 지났는데도 손님들 들어찬 모습에 더욱 기대하며.
여주쌀밥정식, 곤드레솥밥과 동충하초솥밥등 정식메뉴들이 잘 짜여져있고 나오는 한상은 나물과 생선, 불고기에 부추전까지 고르게 종류 잘 갖춰 올라옵니다.
뜨거운 솥밥은 물을 부으니 그 자리에서 한동안 하얀 김 펄펄 다시 끓어오릅니다.
이 정도로 뜨거운 솥밥은 처음 봤어요, 좋네요.
비교적 커다란 고등어는 바싹 잘 구어져 맛있었어요. 불고기는 솔직히 많이 달고 계란찜은 작은 뚝배기안에 반쯤 찬 정도의 양, 음식모형에서 볼법한 샛노란 색감으로 실제 모형과 헷갈릴만한 모습입니다.
여주 쌀밥답게 밥맛은 좋더군요. 그러나 전체적 인상은 예전 유행했던 밥상의 수준과 비쥬얼, 맛입니다. 아마도 개업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된듯 합니다. 때로는 잘 유지함이 반가운 일이지만, 여기는 좀 요즘의 트렌드, 산뜻한 맛이 첨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맛의 연구도 따라야겠지요. 피차 그럭저럭 먹었다, 그럭저럭 괜찮다에 만족하지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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