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음식전문점

론론 평균 별점 4.5   평가 280   팔로워 1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정왕시장, 중앙공원에서 가까운 편이에요. 간판은 한국어로 작게 베트남음식전문점이라고 쓰여 있는데요. 베트남어로 bánh mì đệ nhất은 첫 번째 반미라는 좋은 뜻이에요. 현지 스타일의 쌀국수와 반미를 먹을 수 있는데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가 인상적이에요. 양념 갈비 계란밥인 껌승도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아요. 계란, 당근, 코코넛, 상추, 오이까지 함께 담겨 나오니까 마치 뷔페에 담은 접시 느낌이 드는데요. 갈비와 함께 다양한 채소를 곁들여서 밥과 함께 먹기 좋아요. 큼직한 사이즈의 반미도 훌륭한데요. 베트남 음료와 커피도 팔고 있어요.

반미대낮 껌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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