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옐로우 트리 카페 방문자 평가
3점
맛5.0 가격5.0 응대5.0
매우만족(0)
만족(0)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평가 참여율이 부족합니다!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수온 평균 별점 3.8 평가 24 팔로워 4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은 카페입니다. 길 찾기가 조금 어려운 편이었구요.. 올라가는 길이 조금 험합니다. 이런곳에 카페가...? 싶지만 참고 쭉 올라가다보면 나오더라고요. 길을 잘 못찾아서 카페에 전화를 걸었더니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셨어요!
건물은 신축이라 정말 깨끗한 화이트톤이고 매장 내 좌석은 3테이블밖에 없어요. 화장실도 매우 깨끗합니다.
이 카페는 은행나무 숲에 앉아 자연을 느끼는게 주목적인지라 모든 손님이 다 가게 앞 은행나무 숲으로 갑니다. 빼곡한 나무들 밑에 텐트, 우유박스, 캠핑의자, 해먹 등이 놓여있어 적당히 자리를 만들어 앉으면 됩니다.
자연속에서 음료를 마시며 조용히 앉아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첫 이미지는 너무 좋았는데 막상 자리를 잡으려고 숲에 내려가보니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어요 ㅠ 제가 방문하기 전날에 비가와서 그런건지.. 카페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해먹이 더러워서 사용하기에 조금 꺼려지더라구요.. 아직 카페에서 숲으로 이어지는 부분도 완벽하게 다듬어져있지 않은 것도 살짝 마이너스였습니다.
그래도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하고싶은 카페였습니다! 자리를 잘 만들면 사진도 이쁘게 나오고, 조용한 곳에서 한적하게 쉬기에도 좋았습니다.
참고로 산속이라 핸드폰 신호가 잘 안잡힙니다 ㅎ
블로그 후기
위니위니 7월 22일
팡팡이 7월 12일
희자 6월 28일
히둥 6월 12일
신양이 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