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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마을촌밥집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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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50 팔로워 1074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이천시 설성면 반월성에 위치한 작은 가정식당
손맛 좋은 아주머니 혼자서 운영중인 곳으로 닭도리탕, 재육볶음, 고등어조림 등의 식사 메뉴가 있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은 백반을 먹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이곳을 찾아온다.
특히 새벽부터 일터에 나가시는 분들이나 인근에 위치한 실크밸리 CC 1부 라운딩을 위한 골퍼들이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많이 오신다.
이곳의 특징은 엄마가 해주는 집밥 같은 느낌의 식당으로 모든 메뉴와 반찬이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특히 인당 하나씩 제공되는 반숙 계란프라이가 보다 든든한 식사를 책임져 준다.
무엇보다도 이곳의 훌륭한 점은 인근에 비슷한 컨셉의 몇곳의 식당은 혼밥 손님을 반기지 않지만 이곳은 혼밥이라도 정성껏 차려주신다.
4인 방문이라면 백반과 제육볶음 등을 두가지 씩 나누어 주문하는 것도 좋고 찌개 요리, 조림 요리, 볶음 요리 또한 알맞게 조합하면 골고루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가 있다.
주차는 갓길에 하면 될 듯 싶고 갑자기 손님이 몰리면 조금 시간이 걸린다는 점은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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