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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육쌈냉면 인천논현점 방문자 평가
3점
맛1.0 가격3.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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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구와궁 평균 별점 4.3 평가 190 팔로워 1
3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냉면이 너무 신맛이 강해서 먹기 힘들었어요.ㅜㅜ 고기는 맛있었습니다.
하나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진짜 이런 글 안쓰는데 회원가입까지 해서 글을 쓰게 만드는 집.
맛 없는 건 참고 넘어갈 수 있겠는데
비빔냉면에 냉육수 달라고 하니까 미지근한 육수를 건넴.
모르고 건넨 줄 알았는데 알고도 건넨 거 였음. 이거 미지근하다고 하니까
얼음 있는 육수 줘요? 이렇게 물어봄. 냉면을 모르신 분 같았음.
한 참 먹고 있는데 음식물 쓰레기를 꼭 지금 먹고 있는 손님 옆에서 버려야 했나보심.
또 음식물 쓰레기 들고 복도에 나오다가 빨리 버리는 것도 아니시고,
한 참 거기다 두고 얘기도 하심. 쓰레기 디퓨저인줄.
마지막으로 밥 먹고 잠깐 육수 마시면서 앉아 있었음.
갑자기 그릇 좀 치우겠다고 옴. 빨리 나가라는 신호 진짜 팍팍 주는데,
잠깐 뭘 찾아봐야가지고 3분 정도 있었음.
다시 행주로 책상 닦으러 오심. 밥 다 먹고 5분도 안 되는 시간에 그렇게 나가라고 눈치주는 것도 신기함.
음식도 참... 고기는 덜 익어서 붉은 부분도 보였는데 프렌차이즈 점이고,
전문으로 음식 하시는 분이 음식하는 것 아니셔서 조용히 먹음.
근데 이렇게 손님 내 보낼려고 장사하는데 정말 처음 봄.
냉면을 못 먹어서 죽는 병에 걸려도 여긴 다신 안감.
그렇게 저희 대해주신 아주머니 사장님은 아니신 것 같은데,
사장님이랑 웬수 진 것 같음.
정말 계속 눈치 주심! ㅎㅎ
못 믿으시겠다면 3월 27일 오후 6시 조금 넘은 시간에 cctv 보시면 좋을 것 같음!
음식물 쓰레기 매장 한 가운데서 놓고 이야기하시는 아주머니를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
그러면 미지근한 육수 면 번창하시길 바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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