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공주칼국수쭈꾸미구이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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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구상 평균 별점 3.1 평가 228 팔로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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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국수축제를 할 만큼 국수집이 참 많다.
바지락.물총 칼국수등.
그중에서도 으뜸은 아마 얼큰이 칼국수가 아닌듯.
얼큰한 국수에 항긋한 쑥갓을 면에 얹어 먹노라며
그 맛이 최고다. 일반 멸치 육수가 아닌 디포리(?) 육수로 약간 시큼하고 얼큰한맛으로 전일 숙취해소하기도
좋다.(갠적으로)
그국수의 원조는 대흥동 구) 상신분식이였다.
운영하던 노부부가 아주 오랜전에 작고하셔서 비법이 지금은 전수되고 있지 않고 따라하기의 후발자들이
원조라 한다. 양심없이.
그러나 지금은 어느정도 평준화가 됐다.
서론은 여기 까지하고~
암튼,프렌차이점인지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이집도 공주칼국수란 간판을 걸고 공주 칼국수에
쭈구미란 이름을 붙혔다. 공주칼국수란 상호가많다.
우선 주꾸미 3인분과 얼큰히 칼국수를 주문했다.
양념된 주꾸미에 쑥갓을 고명으로 얹혀 나온다.
강불로 익혀가며 타지 않게 솎아준다.
살짝 주꾸미 비린내가 .세척이 조금 부족한가?
적당한 맵기 조절의 양념은 괜챦았지만 물잡기 실패.
중요한건데. 아쉽다. 조금 노력이 필요하다.
물안 나오게하는 방법이 몇가지가 있다는데.ㅎ
다음은 칼국수 .
계란을 풀은 빨간 국물을 한수저 떠 맛을 보니
정말 비슷해졌다. 괜챦다
밥과.반찬 추가는 셀프다.
동네 주민및 인근 벤쳐 사무실이 많아 부담없이
찾을 식당이다. 단지 서빙을 보시는분 남자분.
웃는 얼굴로 손님응대를 하면 좋을듯 하다.
맛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도 한몫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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