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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놀숲 방문자 평가
4점
맛3.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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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hesoul 평균 별점 4.0 평가 603 팔로워 18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밖에서 보던 것보다 내부가 훨씬 밝고 깨끗한 느낌이었다. 요금제는 무난하게 2시간+음료 (8,000원) 선택. 예전엔 놀숲 요금제가 다소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요샌 어딜 가도 돈이라서 오히려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느낌이다. 굴방도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2시간이 생각보다 짧아서, 음료 마시며 책 한 권 읽으니 시간이 거의 다 지나버렸다. 1시간이나 2시간 요금제를 끊는 것보단, 아예 하루 날 잡고 책 실컷 보며 죽칠 요량으로 종일권을 끊는 게 가성비가 더 낫겠다. 맛있어 보이는 요리나 간식 메뉴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하루 정도 놀숲에서 시간 보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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