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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두부채소무침도 칼국수도 평범한 맛.
부추전은 바삭하지않고 질척여서 아쉽고.
곁들이는 김치류도 별맛 없다. 손맛이 없는 집인 듯 한데,
기대 안한 콩국수의 맛이 좋다.
콩가루로 만들어 고소함이 부각되는 콩국물아님.
진짜 콩을 갈아 만든 해사하면서 순두부처럼 부드럽고, 은근한 구수함이 느껴지는 맛!
좋은 재료의 맛이 고스란하다.
도심외곽, 지하철 종점, 메기메운탕식당이 군락처럼 모인 곳에 위치해 있어 어르신들 발걸음이 잦은 듯.
블로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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