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카페 프로그 방문자 평가
5점
맛4.3 가격3.7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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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 평균 별점 4.2 평가 8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역북동 역북지구 아파트 옆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 모퉁이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다
실내는 온통 블랙이다
바닥, 천정 벽 전부 검은색이라서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밀크티를 주문했는데 달달하니 평범하고도 익숙한 맛이다
실내에 큰 바위같은게 있다
중간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좀 이상한 면도 있다
화장실은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다
보온을 해서 파는 빵이 몇가지 있는데 직접 굽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은 있어보인다
큰 빵 보관함이 여섯개 있는데 칸마다 위에는 조명이 켜져 있고 빵을 조금씩 그 안에 집어넣어서 따뜻함을 유지시키는거 같았다
조용한 동네 카페라 하겠다
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2 평가 243 팔로워 3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건물에 한두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데 항상 다른차가 있는거 같으므로 자체 주차장은 없다고 보는 편이 무방하다.
카페 바로 앞이 이차선 도로인데 한쪽은 주차장 처럼 사용하고.있으니 빈자리를 이용하면 될것 같다.
실내 중앙에는 큼지막한 바위가 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조명까지 비춰놓은걸 보면 이유가 있지 싶다.
커피는 씁쓸한 맛이 강하다.
다른 곳보다 양은 좀 많은 느낌이다.
직원들은 친절한데 바쁘지 않은데 커피 나오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거로 봐서는 초보거나 손이 느린 사람인가보다.
음악은 위스키바같은 느낌이 든다.
혼자 오기에 괜찮은 곳이다.
큐류샤 평균 별점 4.0 평가 178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화장실이 너무 좁지 않고 깔끔하니 좋았다.
세면대에 핸드워시와 핸드크림이 구비돼있다. 손님에 대한 세세한 배려심이 많이 느껴지는 집이다.
또 화장실이 남녀 구분되어있다.
음식 사진이 있는 곳을 선호하는데 여기는 모든 음식 사진을 볼수있게 돼있어서 정말 좋았다.
음료 설명 필요하다면 설명을 차근차근 해주신다.
설명을 들어보면 대부분의 시럽들을 자체제작한다.
또 배려심을 느낀게 야외는 추우니까 담요도 구비돼있다.
프로그라떼는 자체제작 한 시럽을 넣으신다고 했다.
적당한 달달함에 산미있는 라떼다.
한입 먹어봤는데 커피가 맛있었다.
블랙 레몬 스파클링도 자체제작 시럽을 넣고, 레몬즙을 직접 짜서 사용하신다고 했던 것 같다.(레몬즙은 긴가민가)
꽤 상큼한 편이고, 탄산 없는 레몬에이드에 은은한 탄산 추가한 느낌에 원액이 많이 추가 된 맛이다.
뒤끝이 깔끔하다.
맛이 없지 않았지만 뭔가 확! 취향은 아니다.
느와르 무스는 초코무스 케익보다 꾸덕한 느낌. 초코찐하고 밑에 크런키가 식감을 살린다.
초코를 부드러운 듯 꾸덕하게 만든 느낌이고, 맛은 딱 베라 초코무스 맛이다.
무거운 식감이라 천천히 먹어서 좋았다.
원래 순삭해서 먹고나면 없어서 아쉬운데 오래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비싸다고 생각이 안 들었다.
다음에 재방문하면 커피류를 마셔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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