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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하동솔밭오리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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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어멈 평균 별점 4.2 평가 64 팔로워 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하동 여행갔다가 추천받은 오리고기집을 못가서 대체하여 다녀왔다가 감동받은 곳.
- 오리산더미 : 이름값대로 오리고기가 산더미처럼 나오는 음식
- 일반적인 오리 주물럭과 달리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서 남녀노소 즐기기 좋음
- 오리 주물럭을 판매하는 곳은 많이 봤지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단짠의 맛이 조화로운 오리전골같은 음식을 파는 곳은 처음 봄
- 오리탕, 오리불고기도 판매하니 취향 따라 골라 먹으면 될 듯. 참고로 오리탕 국물이 진짜 끝내준다고 함(다른 테이블 오리탕 먹는 사람들 말로는 그렇다고 함)
- 남편도 오리 주물럭과 달라 색다른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함
- 오리고기 이다보니 다른 고기들과 달리 살찔까 걱정이 덜함
- 하동 여행 중 먹은 음식 중 제일 맛있었고, 가끔 생각날 듯한 맛임
- 식당 부지가 정말 크고 주차 자리가 넉넉해 주차 걱정없음
- 우리 부부를 제외하고 거의 중년 남성, 여성분들 모임 식사테이블이나 가족 외식 테이블이 많았음
- 볶음밥은 오히려 오리산더미의 단 맛 소스 때문에 썩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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