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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아리카커피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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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1774 팔로워 146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저녁 먹고 소화시킬겸 산책삼아 나갔다가 들린 아리카커피. 아침일찍 오픈해서 저녁 늦게까지 하는걸로 알고있어서 담에 한번 가봐야지 했다가 이번에 들렀다.
식후라 단거 시키기 찔려서 (이날은 단거 합리화 실패) 아메리카노로 주문.
금방 커피 뽑아서 주셨다.
처음 앉은 자리가 앞을 봤더니 흡연실...띠용ㅋ
그래서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안쪽 자리들이 완전히 막힌 룸은 아니지만
테이블 사이마다 가벽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있을수 있었다.
콘센트도 벽면에 몇개씩 있어 (테이블마다 있지는 않음) 오랫동안 공부하거나 작업하는 사람들이 많겠구나 싶었다.
커피는 산미없이 고소해서 좋았고
진하기도 속불편하지않게 마시기 딱 좋은 농도였다.
다음번에 디저트류와 다른 음료들 먹어봐야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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