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산촌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4.0 응대5.0
매우만족(0)
만족(2)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마리히 평균 별점 4.0 평가 190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오대산 먹거리 식당 입구에서 두번째인가 세번째.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식당들이 다 한옥 구성에 입점해서 바로 알아보기 어렵지만 산촌은 유일하게 풍경을 달아둔 곳이다. 앞에 나무도 하나 둬서 알아보기는 쉽다.
사람이 많은 분위기는 아니다. 오대산 관광객들이 오는 곳이니 관광객 숫자에 따라 그날그날 시끌벅적함이 다를 듯 싶다. 어쨌든 나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
밥은 생각보다 좀 오래 걸린다. 한번에 놓으려고 해서 늦는 건 줄 알았는데 놓고 다음 거 계속 나오는 거 보니 꼭 그렇지도 않았다. 근데 감자전 속도는 빠른 거 보면 그냥 속도가 오락가락 하는 편인 것 같다.
반찬이 정말 많았다. 그에 상응하는 가격이니 모든 나물반찬을 다 먹게 만든다. 이어서 나온 두부부침도 호박전도 바삭하고 고소하고 진짜 맛있었다. 근데 간장은 다 똑같은 것 같았는데 계속 따로 나와서 신기했다.
솥밥은 무난. 누룽지는 능이버섯 때문인지 약간 탄맛이 났다. 밥에 탄 건 하나도 없었는데 아무래도 버섯 때문인 듯하다.
감자전도 진짜 맛있었다. 강원도 왔으니 감자전은 기본이지. 아무튼 맛있었다.
배부르고 맛있게 즐긴 밥집.
그리다111 평균 별점 4.0 평가 227 팔로워 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참식사로 주문한 산채비빔밥은 감칠맛나는 각종 나물과 계란후라이를 더해 든든히게 먹을수 있었어요
블로그 후기
sezession 10월 3일
고독한대식가 9월 30일
먹워니 9월 26일
원스어게인 8월 29일
감성루이스 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