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복돼지

디요뜰 평균 별점 4.3   평가 22   팔로워 1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2021.05.01 13시쯤 방문.
짜글이(소) 주문하였고 약 5-10분정도 후 메인메뉴가 나옴(양은냄비에 한번 푹 끓인 후 나오는 것이라 위에 부추가 숨이 죽으면 먹어도 됨), 기본찬이 4가지(총각김치, 부추전, 감자조림, 버섯조림)이고 개인별 쌈장제공 해줌. 그리고 쌈채소류 엄청나게 주심. 짜글이 고기보다 쌈을 진짜 많이 먹음. 거의 쌈밥집 수준이고 어린잎의 상추, 미나리, 쑥갓, 상추2종이 다 맛있음. 그리고 손질도 제대로 되어서 깔끔함. 메인보다 쌈이 더 매력적이고 메인은 이름이 짜글이인것처럼 졸인찌게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간이 쎈편, 짜글이볶음밥도 양념이 맛있어서 괜찮으나 이 또한 간이 쎔. 쌈-짜글이 조합이 매우 좋은편.
추가로 음식재사용은 확실히 안하는게 음식 먹으면서 관찰했는데 다른 손님들 먹고난 후 짜글이 끓인 용기에 잔반을 다 넣어서 처리함.
(위생은 믿을만한듯함.)

짜글이(소) 짜글이볶음밥1 공기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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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평균 별점 4.7   평가 93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홀이 널찍하고 쾌적해서 회식하기 좋아요. 미나리 철에는 미나리가 무제한인데 더 안 시켜도 될만큼 많이 주십니다! 야채는 직접 농사 지으시는 거라는데 엄청 싱싱하고 부드러워요

생삼겹살 된장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