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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여장군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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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성진 평균 별점 4.3 평가 133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드디어 여장군이 동백에! 고기러버라면 무조건 가야 하는 가성비 돼지부속 가게. 고기집 1인분이 180g 하는 시대에, 여장군은 1인분 300g이라 먹짱들이 와도 인당 1인분 시키면 안주가 아닌 식사로도 적합하다. 부속을 좋아하면 부속모듬을 시키고 선호하지 않는다면 살모듬을 시키면 된다. 살모듬에도 특이한 부위가 있는데 특히 지방함량은 적은 것 같지만 얇고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혀밑살이 압권이다. 마늘은 불판 가생이 쯤에서 기름을 어느 정도 가열시킨 후 열이 다 올랐다 싶으면 불판 가운데로 두고 마늘 후레이크처럼 튀겨먹으면 맛있다. 비빔국수는 소면에 비빔양념 듬뿍, 김치, 콩나물, 상추 같은 다양한 토핑이 들어있는데 그 중 최고는 듬뿍 뿌려진 고소한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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