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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ODOU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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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야옹 평균 별점 4.3 평가 143 팔로워 1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경성대 옆 골목(aka 밥골)에 있는 그릭요거트 맛집입니다 ㅎㅎ 원래 경성의 하루라는 이름이었는데 가게 리뉴얼하고 엄청 세련된 인스타감성 카페 됐거든요 근데 가격이랑 맛은 여전히 대학가 특유의 저렴하고 뛰어난 퀄리티 유지중.
가게 인테리어도 엄청 이쁘고 지금 방학시즌이라 그런지 텅텅 비어있어서 조용하게 혼자 먹기도 좋구요. 포장도 가능함.
그릭요거트 입문자에게 강추할만하고요. 저는 500원 더 내고 빵추가 해서 먹었는데 빵도 살짝 구워서 주셔서 더 맛있고 그릭요거트랑 과일 빵에 올려먹어도 맛있고 그래놀라랑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다이어터라 하루 걸러 하루 방문중이네요. 과일들이 싱싱하고 달고 맛있습니다.
치킨샐러드는 양상추에 닭가슴살 튀김조각들, 그리고 허니머스터드 소스랑 모닝빵 세 조각이 같이 나오구요. 모닝빵 커팅 돼있어서 양상추랑 치킨 넣어서 햄버거처럼 먹기도 좋아요. 그치만 저는 그릭요거트를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욤민 평균 별점 4.4 평가 190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그릭요거트가 크리치즈처럼 부드러워서 존맛탱..가성비듀 좋고 샌드위치도 건상하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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