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아삶공 생태건축연구소 gallery & cafe 방문자 평가
4점
맛2.0 가격3.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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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io 평균 별점 2.4 평가 51 팔로워 1
4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아삶공 인테리어는 말 할 필요가 없으니,,, 단언컨대 전국 카페 중 인테리어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건축가 분께서 지으신 거라 너무 예뻐요. 복숭아밭 뿐인 남산면에 크게 자리잡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련된 이질감이 있어요.
두 번째 방문이었어요. 전에는 밑으로 내려갔었는데(지하는 약간 해리포터에 나올 법 한 인테리어예요. 다락방 같은?) 이번엔 3층으로 올라갔어요. 3층이 가장 예쁘다고 하시더라구요! 가는 계단이 높기도 하고 밑에가 뻥 뚫려있어 좀 무섭긴 했지만 인테리어가 진짜 너무 예뻐요.
왼쪽 공간은 LP 플레이어와 여러 가지 씨디로 레트로한 느낌이 강해요. 중간에는 방명록과 피아노가 있구요. 테이블도 컬러풀해서 예뻐요. 음료도 사장님께서 직접 가져다 주시고, 덥다고 에어컨도 틀어주셔서 편안하게 있다 왔어요.
음료는 친구랑 두 잔 시켜서 저는 레몬에이드를 마셨어요. 친구는 플레인요거트스무디가 너무 맛있다고 했는데 레몬에이드는 제 입맛엔 별로였답니다 ㅜㅡㅜ 작년에 딸기라떼는 되게 맛있게 먹었는데, 레몬에이드는 이상한 신 맛이 자꾸 맴돌고 제가 싫어하는 특유의 맛이 심하게 나서 거의 다 남겼어요(평소에 음료 절대 안 남깁니다..)
그래도 인테리어는 너무 예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흘러나오는 노래도 너무 좋아요. 이색적인 데이트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을 동반하기엔 비싼 물건이 많아 위험요소가 크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
평소엔 사람이 바글바글 넘쳐서 자리가 없을 정도인데, 토요일 오후 일찍 가니 사람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아삶공은 언제나 붐빔답니다 ㅜㅡㅜ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아삶공은 비추예요.
명료 평균 별점 3.5 평가 281 팔로워 11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시골마을 안에 콕박혀있음.
으리으리한, 또는 아기자기 예쁜, 또는 감성터지고, 유행하는 인테리어 카페에 질렸다면...누군가의 작업실같고 화가의 거실같은 공간.
꾸안꾸, 무심한 듯 멋스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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