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임성근국가공인진갈비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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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
맛5.0 가격4.3 응대3.0
매우만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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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꼬기먹자 평균 별점 4.4 평가 137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처음가봤는데 사람많고 맛있어요. 가성비 좋고 갈비도 맛있는데 샤브샤브가 좀 국물이 무맛인게 아쉬워요
lapart 평균 별점 4.4 평가 210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아는 언니 추천으로 갔는데 정말 맛있고 가성비도 갑이여요
주구 평균 별점 4.0 평가 1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2024년 10월 2일 방문.
기분 좋게 식사하며 맛있게 즐기고 있었는데,
근무하시는 한 직원분(이모님)이 기분을 상하게 했습니다.
제가 고기를 올린지 30초도 안됬는데 지나가면서
"고기가 탄다" 여기선 아 맛있게 먹으라고 세세하게 신경써주시나보다하고 넘어갔는데.
불판이랑 후드가 너무 가까워 고기를 자르기 위해 잠깐 올리니까 "난리 났네, 난리 났어"라며 기분 나쁘게 말하시고 후드를 내리시고 그냥 휙 가버리시고.
다시 고기를 자르기 위해 후드를 잠깐 올리고 고기를 집게로 드는 순간,
올리지 말라며 고기랑 고기를 집고있던 집게 위로 후드를 그냥 내려버리셔서,
참다참다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대로 일어나 일행에게 나가자고 했더니,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왜 그러시냐"며 의하해 하시더군요.
후드가 신경 쓰이셨다면,
그냥 한마디로 "사용 후 내려주세요"라고 말해주셨으면 됐을 텐데,
굳이 불편하게 기싸움하듯이 하셔야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다른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하고 말씀도 예쁘게 하셨지만,
그 이모님 때문에 전체적인 경험이 매우 불쾌했습니다.
제가 돈을 내고 눈치 보면서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속상하고, 대략 9만 원이라는 돈을 허공에 던진 기분이었습니다.
인생 최악의 식사였습니다.
저는 평생 재방문할 의사가 없지만, 이 글을 보고 다른 손님들께는 무례하게 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 가게는 그 한 분만 아니면 정말 좋거든요.
평점을 낮게 주기엔 너무 아까운 가게라, 솔직한 마음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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