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통큰소국밥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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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3.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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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iya 평균 별점 4.2 평가 124 팔로워 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다음날 오전부터 행사가 있어서 하루 일찍 논산에 내려갔다. 전에 국밥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주변에 있는 소국밥집을 찾았다. 현지인 평이 제법 좋아서였다.
상차림은 좋았고 국밥집답지 않게 깔끔했다. 사장님도 친절했다. 주문한 소머리국밥이 나왔다. 새우젓과 매운 양념을 낙넉히 풀어 한 숟갈. 응…? 싱겁다. 꼬릿한 냄새도 난다. 원래 소머리국밥이 이런 걸까?
좀처럼 넣지 않는 후추를 톡톡. 소주 한병을 비우기엔 충분했지만 인근에 있는 장터소국밥을 갈 걸. 신발을 벗어야 하고, 조금 덥고, 살짝 지저분해도 그게 입맛에 맞았는데.
소머리국밥을 내가 잘 몰라서였을까? 순댓국밥도 그랬지. 서일순대국이 최고인 줄 알았으니. 진짜 맛있는 소머리국밥을 먹어봐야 제대로 평가할 수 있겠다. 현재로선 s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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