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참목장정육식당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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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맛3.0 가격3.0 응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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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불만(1)
파우스트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우선 이 식당에 대한 방문 후기를 처음 남기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그래야 안가실테니까요..
고기의 질이나 맛은 보통, 보통 이상은 됩니다만, 위생 상태 뿐 아니라 여사장님 마인드가 아주 최악입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컵에 음식물과 국물이 말라붙어있어 불결해 테이블에 있던 컵 전체를 교체해 주었습니다. 일하시는 나이 있으신 분이 친절하셔서 별로 신경쓰이진 않았고 고기도 음식도 괜찮았습니다.
갈비꽃살 100g에 2만원 입니다.
문제 발생은 저녁 8시50분경에 일어났습니다. (2022년2월18일)
저희는 창가 테이블에 있었는데… 실내 창가를 따라 무언가 저희 쪽으로 오더군요.
쥐였습니다…
꼬리까지 15~20센티 정도의 다자란 짙은 회색 쥐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놀라 자리는 아수라장.
여친이 여사장님께 쥐가 나왔다고 하니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저희는 자주 봐서 괜찮은데 많이 놀라셨죠? 어떻하죠? 홀에는 안나갔는데.. 밤에 끈끈이를 해놔도 근처에 공원이 있고, 건물이 낡아서 잘 잡히지가 않네요. 그래도 테이블에 올라가진 않아요. 이쪽 조리하는 곳에서만 발견했었는데…’ 이게 무슨 개소리인가 했습니다.
음식 조리장에 고기들 다 비닐이 열려져 있고 조리기구며 음식재료들이 널려있는 여기서 가끔 쥐들이 나왔다니… 헛구역질 겨우 참았습니다.
여친 구토하러 가서 약값 2만 얼마 빼주시더라구요.. 17만원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호구가 아니라 금액을 지불하고 소비자로써 이 식당 신고하려고 합니다.
잠실에 있는 식당이고 유명 배우, 스포츠 스타들 싸인있으면 뭐하죠? 위생에 대한 개념이 1도 없습니다!!!
이 식당으로 인해 저녁을 완전히 망쳐버려서 화가 납니다.
코로나 시기에 식당들 죽겠다하는 거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식당, 블로그에 평판 좋은 이런 곳이 이런 마인드라는 것이 충격입니다!!!
너무 말도 안되는 상황을 당해 사진 찍을 정신도 없어 네이버에서 다운 받았습니다.. 정성스럽게 사진 찍으신 분들께 본의 아니게 이용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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