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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그때그시절옛날반점 방문자 평가
3.5점
맛4.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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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스윗남 평균 별점 3.7 평가 28 팔로워 7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옛날짜장, 어묵삼선짬뽕, 인절미탕수육, 맛보기군만두 먹었습니다.
면요리의 면은 대체로 중면굵기에 탱글탱글식감이었고 짜장에 양념이 일반 짜장보다 많았어요(셀프바에 밥통 있는기 괜히 있는 건 아닌가봐요) 매운맛 1단계인데 확실히 매운맛 느껴져서 좋았고 양념이 많다보니 약간 꾸덕한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껜 불호이지 않을까 싶어요
짬뽕도 얼큰한거 좋아하시는 분 괜찮을거 같아요
모두 곱배기는 가격차이 없으니 뷰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탕수육 찹쌀탕수육인데 간 자체는 안되있는 김김한 느낌에 인절미콩가루토핑이 같이 올라갔는데 한번쯤은 먹을만한 정도? 그 이상도 이하도 이닌 맛
맛보기 군만두 괜찮아요. 식감 바삭하고 속도 괜찮고…. 직접 만든쪽보단 기성품 튀겨주신거 같긴한데 맛있음
가게 앞 주차 자리가 있긴 한데 점심시간때 걸리면 주차 못할듯 (대략 4대 꽉차게 가능?)
개똥어멈 평균 별점 4.2 평가 54 팔로워 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대체적으로 평이 좋기에 방문해본 곳.
- 식당 앞 2대 주차 가능
- 유아의자 구비되어 있음
- 인절미탕수육(소) 사이즈에 비하여 양이 많긴 하나 가격대가 있긴 함
- 어디에서도 못보았던 인절미 콩가루 뿌려진 탕수육으로, 인절미 토핑도 올라감
- 콩가루의 고소한 맛과 인절미 토핑의 찰진 맛, 탕수육 피의 쫄깃함이 굉장히 조화롭게 어우러짐
- 바삭한 탕수육을 기대했다면 아쉬울 수 있음
- 어묵짬뽕 1단계 는 1단계임에도 입이 화끈해지는 매운 맛이었음
- 불닭볶음면 정도는 아니고, 신라면에 고추 조금 넣은 느낌의 매운 맛
- 면이 얇아서 국물맛을 잘 머금고 있음
- 어묵에도 간이 잘 배어들어 매콤함이 느껴짐
- 옛날자장면 1단계 인데, 짜장 매운맛이 짬뽕 매운맛보다도 맵다고 하셔서 2단계 주문했다가 1단계로 변경함
- 소스가 정말 많이 담겨 나오는 편
- 춘장 맛 강한 자장보다는 포차에서 팔던 기계자장같은 즉석자장 소스 맛
- 물기없는 자장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취향에 안맞을 수 있음
- 대체적으로 양이 정말 많아서 곱빼기 하지 않아도 충분함
- 공기밥 무료 제공, 셀프바에서 알아서 떠먹으면 되니 부족하신 분들은 밥과 함께 드시면 될 듯
- 전반적으로 맛있지만 일반적인 중국집보다는 가격대가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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