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건의 정관왕감자탕 방문자 평가
4.7점
맛5.0 가격4.8 응대4.5
매우만족(6)
만족(2)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니니닝 평균 별점 3.8 평가 799 팔로워 16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와 여기 감자탕 넘 맛있네요 ㅋㅋ 좀 자극적이긴 한데 맛도리임 ㅜㅜ 나가면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주네용
릳유 평균 별점 4.3 평가 3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맛있고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 듣고 갔습니다. 뼈해장국 기준으로 고기 2개 있었고 살이 진짜 많았어요. 배추김치는 좀 간간한 편이고 깍두기는 국밥집서 파는 맛있는 깍두기 느낌이었습니다. 점심엔 솥밥을 줘서 숭늉도 해먹을 수 있고 후식 아이스크림도 맛있었어요. 근데 재료를 채워놓지 않아 여럿이서 갔는데 한개 맛만 겨우 봤습니다. 맛있어서 재방문 의사 있어요.
지빵2 평균 별점 4.7 평가 3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음식이 나오면 먹기 바빠 사진을 찍지 않았던 제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상호 변경 전 음식사진입니다.)
감자탕에 고구마순이 들어가있다는 점이 다른 감자탕집과의 차이점일 것 같습니다. 고구마 순은 연하고 감자탕에 정말 잘 어울립니다.
뼈해장국, 감자탕의 맛은 국물이 진하고 적당히 칼칼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고기는 부드럽고 야들하니 잡내 없고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 생강향이 나는 달짝지근한 소스에 고기를 찍어먹는 것이 이곳의 특별함입니다.
등갈비는 불향이 가득하고 자극적이며 감칠맛 있는 입에 달라붙는 맛입니다. 맛있습니다.
가게 상호가 바뀌며 솥밥이 생기고 뼈해장국에도 감자와 당면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생겼습니다.
원래도 달짝지근 하니 좋았던 밥맛이 솥밥으로 먹으면 더 찰지며 달고 맛있어서 밥맛으로 정관1등이다 감히 자부합니다. 그리고 뼈해장국에 감자도 실하게 들어가있습니다. 사실 감자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맛있으니 그냥 먹습니다. 당면은 사실 그리 큰 존재감이 있진 않지만 뭐라도 더 있다는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 마지막에 달달한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하면 상쾌하니 좋습니다.
학창시절 부모님과의 외식에서 거의 대부분 이곳을 찾았습니다. 비싼 음식보다 뼈해장국 한그릇 뚝딱하는 그 맛이 훨씬 좋았달까요.
성인이 되었던 혈육과 혈육의 친구들에게 아버지께서 처음 술을 따라주셨던 곳이기도 합니다.또한 타지에 살았던 제가 본가에 올 때면 항상 먹고 가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그렇게 저희가족의 추억이 담긴 식당이 되었습니다. 체감상 한 7-8년은 족히 다닌 것 같습니다.(상호가 바뀌었으나 음식 맛이 똑같아 같은 식당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억이 담긴 맛집이었던 곳이 어느덧 사람이 붐비고 웨이팅이 있기도 한 동네의 맛집이 되어 많은 분들이 인정하는 맛집이 된 것에 제가 다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별게 다.. 자랑스럽습니다.
이곳의 유일한 문제점은 이제.. 저만의 맛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니 찾아가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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