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레몬치킨앤전주할매집 방문자 평가
4점
맛3.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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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빵이 평균 별점 4.6 평가 323 팔로워 9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친한 친구가 김포로 이사간 후에 김포 음식점에 종종 가게되었어요.
깨끗하고 쾌적하고 조용해보여 좋아하는 동네에서의 반주 투어 중.
코로나 2.5단계라 아홉시면 먹다가도 나와야하기에 초저녁부터 만나서
가까운데 아무데나 먹자 하고 들어간곳인데 나름 동네 주민들께는 맛집인가봅니다.
원래는 치킨집이었던거같은데
지금은 전 등등 여러가지도 파신데요.
하지만 테이블 마다 치킨을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맛이 궁금했으나 시간에 쫒겨 못먹고 나왔어요
안주류가 꽤많아서 뭘먹지 했는데 집에선 이 맛 안난다며 친구가 고른 반반전.
바삭함 조금에 기름이 죽죽 나왔고 전 사이즈가 제 손가락 제외한 바닥만한게 두장 부추,김치 나옵니다.
가격이 너무 사악하단 생각이 절로났습니다. 각자 한 전당 두어번씩 찢어먹으니 끝났어요
(가성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두부김치는 두부가 맛있었어요
보들보들하고 약간 연두부같은 부드러움이 좋았으나 김치볶음 맛은 너무시큼했고 안에 들은 삼겹살은 차가워서 기름은 살짝 굳었고 고기는 질겼어요.
메뉴 연타 실패에 치킨으로 맘을달래자 했으나 코로나가 뭔지..
치킨은 맛있어보였습니다.
손님80%가 치킨을 드시는걸 보면..
그리고 제가 시킨 메뉴는 제겐 별로였지만 일하시는분들 무척 친절하시고 좋아요.
다음에 치킨 먹으러 한번 가보고 싶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