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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뎅뎅 그린점

중구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1950
지번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937-1

053-294-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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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남산동 술집 오오뎅뎅 그린점 가격메뉴리뷰주차영업시간 이름 : 오오뎅뎅 그린점 도로명 주소 :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1950 전화번호 : 053-294-6644 상품 방문자 후기 － 8명의 방문자 분들이 "음식이 맛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ㅎㅎ － 6명의 방문자 분들이 "친절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ㅎㅎ － 4명의 방문자 분들이 "대화하기 좋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 3명의 방문자 분들이 "가성비가 좋아요" 라고 언급했습니다 ㅎㅎ － 2명의 방문자 분들이 "기본 안주가 좋아요" 라고 언급했습니다! － 2명의 방문자 분들이 "단체모임 하기 좋아요" 라고 언급했습니다 ㅎㅎ － 1명의 방문자 분들이 "주차하기 편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ㅎㅎ 비교거부! 제가 가장 쌉니다! 공동구매 상품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 > < > 국내 최저가, 전국 최저가 공동구매! 중간 유통과정을 확~ 줄였습니다. 당근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여기추천 2024년 9월 9일
대구 남산동 술집 : 오뎅이 맛있는, 오오뎅뎅 예전부터 지나다니면서 궁금했던 술집, 오오뎅뎅 마침 근처에서 저녁을 먹은 김에 후식으로 오뎅탕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1950 대구 반고개 근처에 위치한 오오뎅뎅 그린점 외부는 작은 선술집의 분위기였어요. 내부도 아담한 선술집의 분위기로 5개~6개의 테이블로 이루어져있었어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에는 거의 만석으로 나이 연령대가 꽤 높은 편이였어요. 칸막이가 있는 자리에 앉았는데도 시끌벅적한 대화 소리가 바로 들리더라구요. 조용한 선술집의 분위기는 아니였어요ㅠㅠ 거기다가 오오뎅뎅의 화장실은 외부에 있어 열쇠를 가지고 가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을 들어가려면 철문을 통과해야합니다. 오오뎅뎅의 메뉴 탕메뉴, 메인메뉴, 튀김과 사이드 다양한 메뉴가 있었지만 가게의 이름이 오오뎅뎅인만큼 오뎅이 들어간 메뉴가 찐일 것 같아서 오뎅탕으로 주문했습니다. 자리에는 기본적인 세팅이 마련되어 있고 기본 안주로는 단무지무침과 번데기가 나왔어요. 딱 기본정도만 하는 맛. 좌석에는 으리으리한 오뎅탕의 사진이 있는데, 혹시나 저런 푸짐한 오뎅탕이 나올까 마음 한 편으로 아주 기대를 왕왕했다구요! 오오뎅뎅 오뎅탕 사진 속의 비쥬얼 오뎅탕은 아니지만 그릇에 바글바글 끓여져 나온 오뎅탕 마치 끓는 모습이 버너 위의 오뎅탕 같지만 그냥 그릇이에요. 도기그릇 어느정도인지 한 눈에 보실래요..? ..이정도요.. 지금 국물 한 입, 오뎅 한 입 먹으면 입천장이며 잇몸이며 혀까지 다 데일정도요. 그릇도 두꺼운 도기그릇이라 그런지 버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따뜻함이 유지되더라구요! 오뎅탕 속에는 다양한 오뎅들이 있는데 가장 눈에 띄이는 오뎅은 모양이 있는 두꺼운 오뎅으로 속은 야채가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다양한 오뎅들이 얇게 썰어져 들어있었어요. 오뎅탕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오뎅이였어요! 맑은 오뎅탕의 깔끔한 국물맛에 엄청 칼칼하고 맵쌉한 향이 돌았는데 매운 베트남고추가 꽤 들어있더라구요?! 그것도 꽤나 많이요! 그리고 식감을 담당했던 죽순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은 식감이였지만, 죽순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뎅과 함께 먹기에 좋겠더라구요! 또다른 식감을 담당하던 목이버섯과 조랭이떡인 줄 알았던 곤약 요즘은 동그란 곤약도 나오더라구요! 제일 최애였지만 한두개정도뿐이라 아쉬웠던 잡채말이까지, 다양한 종류가 가득 들어있었어요.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국물에 맛있는 오뎅이 들어있던 오뎅탕 간단하게 한 잔하기에는...
쟈니 2023년 3월 10일
남산동 술집 대구 오오뎅뎅에서 술한잔 기울이다 대구 남산동 술집 오오뎅뎅 분위기에 취하여 술한잔 기울이다 안녕하세요, 짱아네남집사입니다. 오늘은 친한 사람들과 오붓하게 술한잔 기울인 날!!! 대구 남산동에 위치한 오오뎅뎅그린점에서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답니다. 이 곳은 나만의 몰래 아지트였는데 잠시 한눈 판 사이 소문이 났는지 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들 와서 앉아있는지.... 이제 새로운 남산동 술집 을 개척해야 되려나 봅니다. ㅠㅠ 위치는 대구지하철 2호선 큰고개역 3번출구로 나와서 소방서를 지나면 오른쪽에 있답니다. 풍선현수막이 펄럭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려하게 간판이 꾸며져 있는 것도 아니라서 처음 오는 분들은 지나가버릴 수 있어요. 특히 창문밖에 덕지덕지 붙이는 걸 싫어하는 사장님의 성격때문에 술집임에도 불구하고 밖에 음식사진이나 술관련 안내포스터 하나 안붙어 있다는.. 저도 몇년전에 친구가 불러서 왔는데 위치 못찾아서 결국 네비눌러서 걸어왔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제가 한참 다닐때만 하더라도 조용한 분위기라서 즐겨 찾았던 술집인데...어쩐 일인지 테이블이 다 차서 앉을 자리가 없더라는....남산동 오오뎅뎅에서 웨이팅이 걸리다니.ㅠㅠ 이제 나의 숨은 단골 하나가 사라지는 건가요.... 기본안주인 뻥튀기를 먹으며 오늘은 뭘 먹을지 고민해봅니다. 하지만 결국은 내입맛이 기억하는 맛났던 남산동 술집 메뉴들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합니다. "사장님, 맨날 먹던 걸로 오늘도 주세요 ㅋㅋㅋㅋㅋ" 이래서 단골이 좋은겨 ㅋㅋㅋ 후라이드치킨이랑 오뎅탕 그리고 소맥에 필요한 주류들로다가 주문했어요. 이젠 저녁이 되면 제법 쌀쌀하죠? 이럴때 뜨끈뜨끈한 오뎅탕 만한 술안주가 어디있겠습니까!! 특히 소맥에 쵝오!!! 무엇보다 푸짐한 양에 반해버린다니까요~ 오랜만에 왔다면서 반겨주시는데 "살쪘네" 라는 말은 안해주셔도 되는데...쩝...ㅋㅋㅋㅋㅋㅋㅋㅋ안주빨 세워줄려고 했는데 살쪘다고 하시니 안주 대신 술을 더 마시는걸로.. 손이 가요 손이가 오오뎅뎅에 손이 가요~~~ 국물 한 모금에 소주한잔 그리고 오뎅한개!!! 환상의 캐미조합이랍니다. 간이 딱 술맛이 땡기도록 되어 나오기에 음~ 좋아 좋아!!! 이런 안주에 술이 빠질 수 없겠죠~ 힘겹게 젓가락으로 쉐키쉐키 하니까 소맥탕탕이를 주시네요. 전에는 이런거 없었는디 ㅋㅋㅋ 제가 바람(?)피고 다른 술집 가는 동안 없었던 것들이 많이 생겼네요. 탕 치면 진동으로 인하여 멋진 하모니를 연출하죠. 이맛이 쵝오~ 입안에서 자체 ASMR을 자처하며 바삭바삭 맛있는 속리를...
짱아네남집사 2019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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