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시간이 머무는 홍차가게 방문자 평가
4.3점
맛5.0 가격4.3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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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04 평균 별점 4.4 평가 30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예약 후 방문한 시간이 머무는 홍차가게.
티 종류를 선택하면 취향껏 찻잔을 고를 수 있어요.
저도 신나서 골랐는데 '아이스'로 주문하면 찻잔을 고르지 못한다고 해요... 흑... 더워 죽어도 뜨거운 홍차를 마실 이유가 생겨버렸습니다. 찻잔을 고르고 싶다면 모두 아이스 대신 핫으로 시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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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엔 크래미 샌드위치+오이 샌드위치가 나와요. 예약할때 샌드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에그 샌드위치도 있다고 하니 취향껏 고르면 될 것 같아요. 빵도 퍽퍽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거트+그래놀라도 건강해지는 느낌으로... 고소한 그래놀라와 부드러운 요거트를 샌드위치에 곁들이니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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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스콘~ 스콘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것 같아요. 겉바속촉 퍽퍽하지 않은 스콘이었습니다.
발라먹을 다양한 잼이 나왔는데, 딸기+얼그레이+밀크 크림이 나왔어요. 얼그레이 잼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얼그레이 별로 안좋아하는 친구도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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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엔 마들렌+티쿠키(다쿠아즈같아요)+체리와 키위+ 우유 롤케이크+초콜릿이 있었어요.
같이 간 친구들 모두 우유 롤케이크가 너무 맛있다 해서 추가로 더 시켜먹었습니다... 마들렌과 티쿠키도 엄청 심하게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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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세트 내올때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고, 가게는 동화에서 나올법한 아기자기한 곳이었어요. 내부엔 '홍차'라는 이름의 강아지도 있습니다. 치대는 성격은 아닌것 같아요. 조용하고 얌전한 강아지였어요. 티세트 가격도 비싸지 않고 여러모로 눈과 입이 즐거운 공간이었어요.
엘리자베스 아델리 펭귀니 평균 별점 4.2 평가 88 팔로워 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연희동에서 이름있는 홍차가게. 차를 시간에 맞춰서/티팟에 맞춰서 잘 우려주시는 것 같다. 구비된 차 종류, 잔 종류가 많다는 게 티룸으로서의 장점인듯. 내부가 좀 좁긴 함 좋게 말하면 아늑함
주민A 평균 별점 3.9 평가 14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차도 가게도 아기자기 귀엽고 예뻐요. 홍차라는 귀여운 강아지가 맞아줍니다ㅠㅠ 직접 만드셨다는 티푸드와 따뜻한 차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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