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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명륜진사갈비 방문자 평가
3점
맛1.0 가격3.0 응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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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빵 평균 별점 4.2 평가 30 팔로워 0
3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갈비가 먹고 싶어져서 2인이서 갔습니다.
불판 갈아달라니 양념이 묻어서 그렇다며 리필할 때 갈으라고 하며 갈더라고요.
기름이 뚝뚝 떨어져서 불나는데 벨 눌러도 점원이 다 꺼지고 오더라구요.(충격)
첫번째는 연기가 나도 감수할 만한 괜찮은 맛이었는데 두번째 고기는 퍽퍽해서 양파절임 소스에 담가 먹었어요.
지방이 많아 보여도 퍽퍽할 수 있다니....
탄내가 잘 안 빠져서 그만 굽고 불 치운 뒤 나왔습니다.
1인 14900원인데 돈 아깝더라구요.
고기굽는 망이 자꾸 움직여서 별로였고 갈아달라고 해도 늦게 와서... 1명이 전체 홀 불판을 가나요?
탄 향이 다른 고기에도 배더라구요.
불조절이 안되는 것도 그랬고 주변에 물컵을 두니까 빨리 미지근해서 더 아쉬웠어요.
그리고 계산할때 반말해서 놀랐네요.
재방문 의사는 없어요.
블로그 보고 갔는데 좀 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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