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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낭로 방문자 평가
4.4점
맛5.0 가격5.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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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 평균 별점 4.9 평가 197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치킨 티카 살이 부드럽고 고기가 큼직하게 나와서 씹는맛이 있네요 커리도 맛있고 난도 둘이 나눠먹기에도 충분한 크기가 나와요
다코미식가 석희 평균 별점 3.5 평가 506 팔로워 21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영등포역 인근 인도 네팔 요리 전문점"
영등포역에서 인도커리를 검색하면 대표적으로 에버래스트와 이곳이 검색된다. 에버레스트는 워낙 지점이 많아 유명하기때문에 이곳을 방문해봄.
다이닝코드에도 그렇고 네이버 지도에도 그렇고 "럭치미" 로 검색이 되는데, 얼마전에 상호를 "낭로"로 변경하신것 같고 음식 구성은 그대로 인듯하다
가게 내부부터 어두운 조명과 외국에서 가져온듯한 인테리어 소품들까지, 확실히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메뉴도 엄청나게 다양한데, 특별히 먹어보고싶은 단품메뉴가 없다고한다면 세트메뉴가 가성비가 좋아보이더라.
세트메뉴 2인에 커리는 시금치와 티카마살라를 시킴.
시금치커리는 건강한 맛이었음. 치즈가 들어가있는것 같은데 치즈맛은 크게 강한느낌이 아니었음.
티카마살라는 왠만해선 실패가 없는 커리이기때문에 맛있게 잘 먹었음
난도 큼직하게 나오고 양도 푸짐한데다 가격도 꽤 합리적인곳이라 앞으로 종종 방문할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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