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건의 버터밀크 방문자 평가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4.4점
맛4.8 가격4.5 응대3.9
매우만족(14)
만족(8)
보통(2)
불만(0)
매우불만(0)
vdobv 평균 별점 4.0 평가 3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웨이팅:
장소가 협소해 늘 웨이팅이 있다는 지인의 말을 참고하여 나름 머리를 굴려 화요일 오후 2시쯤 도착했으나 앞에 두 팀이 대기중이었다.
첫 인상
: 생각보다 가게와 테이블이 더 협소했다. 대기하고 있으면 사장님이 메뉴판을 들고나와서 미리 주문 받아가신다. 추가주문은 안 받는다고 하던데 확실치 않다.
기타 후기
: 처음에 예상 시간 40분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으나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20분 만에 들어갈 수 있었다.
가게 분위기
: 유럽 동네 음식점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어딘가 낡고 촌스러운듯한 투박한 느낌인데 바쁘고 식기도 투박하지만 음식 맛은 확실한. 재료로 쓰시는팔봉산 감자 박스와 과일 자몽 등이 한 켠에 있는 것보고 재료에 대한 신뢰가 갔다.
가격:
전반적으로 가격이 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팬케이크 두 장에 비싸게 파는 카페들이 워낙 많으니)
맛:
팬케이크가 진짜 맛있었다. 딱히 특별할거 없는 비주얼에 조금 투박한 느낌이었는데 정말 재료가 좋고 맛있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받음. 같이 나오는 샐러드나 감자, 계란, 베이컨, 소세지, 요거트 같은 것도 하나같이 맛있었다. 지인이 시킨 100% 생과일이라는 토마토 주스도 훌륭했다. 혼자 세트 1개면 정말 충분히 배부르니 욕심 부리지 말자. 사실 처음엔 더 시키고 싶었으나 이미 세트에 다 구성이 되어있어서 각자 세트 1개씩만 시켰더니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다. 맛 있는데 배부르고 남기고 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어찌저찌 마지막 한 입 더 우겨넣었다.
추천:
어느정도 웨이팅을 감안할 수 있다면 팬케이크 맛집으로 정말로 추천하고싶다.
민스 평균 별점 4.1 평가 799 팔로워 1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예전부터 웨이팅 항상 있고 유명했는데 가봤더니 팬케익 너무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꿀딸리요라는 사이드 메뉴도 요거트랑 딸기가 올라가서 맛있구요 가게가 좁아서 웨이팅이 긴게 아쉽지만 맛있었어요. 여기의 특징은 웨이팅할때 주문을 미리 받아요. 항상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요. 근데 그때 주문한거에 추가로 주문할 수는 없다고 직원분이 알려주세요. ㅎㅎ 웨이팅할 때 메뉴 보고서 주문하고 나면 그 메뉴로만 드셔야 합니다.
팬케이크 기다릴 만큼 부드럽고 맛있으니까 눈치게임 잘 해서 꼭 가보세요. 계란 맛이 많이 나서 고소했구요. 브런치 메뉴로 가성비고 좋고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원조공구리 평균 별점 4.6 평가 33 팔로워 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드론 수리때문에 방문한 홍대입구. 수리 대기시간에 다이닝코드를 통해 방문한 버터밀크.
10시에가서 1간 대기후 11시 입장.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가성비와 본인 입맛에는 치즈보다는 아몬드가 들어간 버터밀크 팬케잌이 더 좋았음.
덴비 식기의 고급스러움과. 바로 내려주는 드립커피.
촉촉한 팬케잌의 식감도 좋고, 소시지와 팬케잌의 단짠 조합도 만족스러움.
블로그 후기
Yoonnote 1월 21일
보나세라 2024년 12월 25일
Lov 2024년 12월 13일
끼네 2024년 12월 12일
willy와 나 2024년 12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