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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소박하지만근사하게 방문자 평가
4점
맛4.0 가격4.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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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Jisoo Kim 평균 별점 3.6 평가 851 팔로워 69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민락동에 있는 선술집.
인테리어가 살짝 특이한데, 예쁘다..
사장님이 혼자 주문받고 요리하고 서빙하고..
음식 나오는 시간이 쬐금 느리긴 하지만, 그만큼 맛나다..
내가 먹은 안주는 두가지였는대..
바지락술찜이 아주 먹을만하다..
조개 맛을 헤치지 않을 정도로만 양념하고 조리해 내어주는데.. 바지락 맛과 버터의 고소함, 거기에 마늘향과 육수맛이 발란스가 좋았음!
스팸두부김치는 상상하는 맛 그대로!!
김치볶음이 좀 덜 달고 덜 짜서, 스팸 짠맛과 두부의 맑고 고소한 맛과 잘 어울린다..
술이 술술 들어가는 소근!!
soooy 평균 별점 4.4 평가 189 팔로워 2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이름따라 소박하지만 근사한 느낌입니다. 소소하게 2차로 가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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