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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분천커피 방앗간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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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iya 평균 별점 4.2 평가 124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오지에 있는 레트로 감성의 예쁜 카페.
가장 가까운 편의점에 가려면 버스로 20분 걸린다. 문제는 하루에 두 대만 다닌다는 것.
백두대간 협곡열차 승객과 낙동강 트래킹하는 사람이 아니면 누가 여기까지 올까.
믹스 커피를 타주셔도 감사할 따름인데 커피와 차 모두 훌륭. 카페 내외부가 모두 포토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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