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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이삼공원 2301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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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2 평가 243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용인 경전철 동백역 인근에서 나름 유지를 해오던 종춘 1975 떡전문 카페가 이름을 바꿨다.
주인이 바뀐지는 모르겠으나 떡카페는 계속 기본 컨셉으로 가져가는것 같아보인다.
원래 흑임자빙수가 시그니쳐 메뉴라서 주문해본다.
요즘은 어딜가나 눈꽃빙수다.
작은 종지 세개에 연유 팥 시리얼이 나온다.
떡전문점답게 떡이 맛있다.
특히 중앙에 있는 견과류가 들어간 떡이 괜찮다.
주차는 지하주차장이 있으나 건물 규모에 비하면 협소한 편이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주인도 친절하다.
창을 완전히 개방해놓아서 바깥에 앉아 있는 느낌도 난다.
너무 큰 도로가 가까이 있는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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