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아저씨의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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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KTX 타기 위해 오송역에 갔다가
탑승까지 시간이 남았길래 근처에서 휴식할 겸
톰아저씨의 오두막 카페를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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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원두가루 위로 붓는 방식으로 만드는
핸드드립 커피와 수제 카스테라가 시그니처💫

오두막집 마당 같은 공간에 주차 가능한데
많아야 4~5대 정도 댈 수 있는 정도로
주차장이 많이 넓진 않았어요.

드립커피 원두 종류가 여러 개인데
시큼함, 고소함 등 원하는 풍미를 이야기하면
사장님이 잘 설명하고 골라주셔서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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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커피 콜롬비아(7,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5,500원)
벌꿀카스테라(11,000원)
이렇게 주문했어요!

잡맛이 없고, 과일의 단맛과 상큼한 신맛,
입안에서의 질감, 풍미의 지속, 어울림 등
종합적인 향과 맛이 평가 기준이라는데...
커피는 잘 모르지만 깔끔한 게 참 좋았어요☺️
​
특수한 필터와 함께 가루에 물을 부어서 내려서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이에요~

​오송 카페 톰아저씨의 오두막 카스텔라는
방부제, 기타 화학물을 넣지 않았고 우리밀로
원당이나 벌꿀을 이용해 만든 빵이라서
한입 먹으니 미소가 지어지고 속도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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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카스테라는 상시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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