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팔공떡볶이 방문자 평가
3.5점
맛5.0 가격4.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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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hesoul 평균 별점 4.0 평가 619 팔로워 19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2021.12.16 추가
오랜만에 떡볶이 생각나서 갔는데 예전이랑 맛이 완전히 달라짐. 개업 초창기의 슴슴할 정도로 집에서 직접 만든 떡볶이 맛을 생각하면서 재방문했는데, 소스 완전히 새콤달콤에 확 매워진 자극적인 맛으로 변함. 떡볶이 맛이 심심하다는 반응들 보고 바뀐 건지 모르겠으나 옛날 맛이 더 나았는데 아쉬움. 튀김도 예전만 못하네요.. 더이상의 재방문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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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은 팔공떡볶이인데 어찌된 일인지 떡볶이보단 튀김이 맛있는 집. 1인 세트 시키면 떡볶이 + 모둠 수제튀김 + 국물 + 음료수 나오는데 8,000원이다.
내가 너무 프랜차이즈 떡볶이 가게의 맵고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떡볶이 소스가 심심하단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먹다 보니 오히려 인공조미료가 덜 들어간 것 같아서 내 몸에는 더 좋은 것 같기도... 떡이 아주 쫄깃하고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는 떡볶이였다. 아주 맵고 자극적인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실망할 듯.
모둠튀김은 진짜 별 다섯개 주고 싶음. 김말이, 만두, 고추, 오징어, 고구마, 야채튀김 이렇게 나오는데 크기도 큼지막하고 내용물이 진짜 실하다. 튀김 이렇게 잘 나오는 떡볶이집 별로 없던데... 특히 고추튀김이 맛있었음.
아쉬운 점은 매장 내부가 너무 좁아서 (테이블이 3개뿐) 자리가 별로 없다는 점과, 내부가 어수선한 분위기라는 것. 좁은 매장이라도 조금 더 깔끔하게 정돈하면 더 넓어 보일 것 같은데...
앞으론 죠X떡볶이보다 여기가 먼저 생각날 것 같음.
명료 평균 별점 3.5 평가 281 팔로워 11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한남동 갔다가 간단히 먹을려고 들어간 분식집.
테이블 4~5개,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
떡볶이, 단맛보다 살짝 매콤해서 더 맛났고, 어묵도 뭐 실패없는 간식.
의외로 꽉찬 재료에 너무나 튼실한 김밥에 놀랐는데 생김처럼 맛까지 뛰어나진 않고 무난한 김밥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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