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당>
푸짐한 양의 베트남 쌀국수를 만날 수 있는 곳. 10석도 채 되지 않는 바 자리만 있어 혼자 조용히 식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해장에 최적화된 쌀국수를 맛볼 수 있다는 평.
자판기에서 식권을 발급받는 시스템이다.
맛집평가 (다이닝코드 유저 SHIN) : 아담하고, 조용하고, 조금은 일본식인 그런 맛집이다. 다찌에 앉아서 조심조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먹으면 된다. 또는 혼밥도 오케이다. 떠들면 혼남. 차돌박이 쌀국수. 양많고, 육수 시원하다. 매운소스에 버무려 먹어도 맛있다. 건대에 오면 꼭 권하고 싶은 쌀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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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라오>
중국 하이디라오의 한국 입성! 셀프바에서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소스를 배합하여 먹을 수 있다. 음식 퀄리티만큼이나 손님을 배려하는 서비스 또한 최고라서 훠궈 치고는 상당한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재방문하게 되는 마성의 맛집.
맛집평가 (다이닝코드 유저 피양) : 중국에서 유명한 火锅 전문점! 정말 맛있어요. 서비스도 너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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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더티라미수>
키스더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 쿠키, 커피 등을 넣어 만든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을 와인잔에 담아준다. 무더운 여름날 아이스크림을 찾게 되는 사람들에게 딱이다. 흰색과 카카오색이 이루는 아름다운 물결의 자태에 카카오 가루까지 뿌려지니 금상첨화. 그러나 티라미수의 정수를 기대한 사람에게는 살짝 아쉽다.
맛집평가 (다이닝코드 유저 효미닛) : 카카오파우더를 뿌린 소프트 아이스크림, 마스카포네치즈가 비교적 가벼운 느낌이라 티라미스의 달달함보다는 시원한 맛을 기대하고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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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피양>
봉피양에 갔다면 100% 메밀로 반죽한 순면을 먹어봐야 제대로 먹었다고 할 수 있다.
장인의 손길로 메밀을 빻고 반죽해 뽑은 면이 메밀향이 나면서 부드럽고 소화도 잘 된다.
수육은 냉면과 따로 나오는데 잡내없이 깨끗한 맛이다. 만두는 딱 옛날 만두같이 삼삼해서 크게 맛이 튀지 않고 곁들여 먹기 좋다.
맛집평가 (다이닝코드 유저 함냐함냐) : 맛있고 비싸고 사람많음
맛집평가 (다이닝코드 유저 아라) : 정말 맛있습니다! 대기시간은 한 10-30분 사이이구요!
여기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바빠서 그러신가 지쳐서 표정이.. 좋지는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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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주방>
365일 할로윈데이 분위기, 마녀가 차려주는 식탁을 경험할 수 있는 호러 컨셉의 이색 레스토랑이다. 컨셉에 맞게 조명도 어두컴컴하고 파스타에 무려 손가락(?)을 데코레이션하는 재기발랄함을 보여준다. 컨셉에 충실한만큼 맛 또한 훌륭하다. 한국적인 식자재를 영리하게 활용한 퓨전 메뉴가 돋보인다.
맛집평가 (다이닝코드 유저 꼬알) : 스테이크, 피자, 음료까지 전부 다 너~ 무 맛있었는데 로제파스타는 그저 그랬어요 ㅎㅎ 다른메뉴는 다 맛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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